상담을 시작하는 초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가지 심리검사를 진행하도록 권유합니다. MMPI-2, TCI, SCT의 3가지 검사로 내담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상태, 기질 및 성격, 내담자가 가진 태도 및 사고를 상담초기에 점검하는 과정을 가집니다.
심리검사가 필수는 아니지만, 상담 초기에 심리검사를 통해서 심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한다면 상담에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부분을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심리검사를 하지 않고도 상담을 통해서도 심리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느루봄에서는 상담 초기에 MMPI-2, TCI, SCT 3가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상담에서는 주로 대화를 통해 내담자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 방법을 같이 찾아갑니다. 따라서 한두 번의 회기로 내담자가 가진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담을 얼마나 진행해야 하는지는 내담자가 호소하는 어려움이나 그 어려움이 지속되어온 기간,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느루봄에서는 상담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0회기 상담을 계획하고 시작하시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10회를 하셔야 하는 것도, 10회기 안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느루봄에서는 상담을 얼마나 해야 되는지는 상담초기에 그리고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서로 상의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느루봄에서는 4회기를 등록하시면 심리검사 비용은 무료로 진행하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상담을 시작하는 단계에는 여러 가지 고민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것들을 결정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상담에 진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마련한 이벤트입니다.
상담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마음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래전부터 쌓여온 것일 수도 있고, 최근에 갑자기 불거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실타래일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도 자원이고 힘입니다.